아연쌤 만나고 왔어요 ㅎㅎ 아침부터 예약 꽉차있어 한시간 기다려야된다구해서 1시간 꼬박 기다려서 샤워하고 조금 기다리니 들려오는
노크소리 완전 제스타일이였어요 ㅎㅎ2시간도 기다릴수있을듯한 후덜덜한 외모 ㅎ 뱀이 휘감는듯한 부드럽고 매끈하고 따듯한 손길 내
일 또오고싶어지네요 ㅎㅎ대박만족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혼자 보내지않은기분이네요 ㅎㅎ
때는 엄청나게 추운 한파가 있던 며칠전입니다,
휴가도 있고 한데 할건 없고 너무 추운지라 밖에
나가기는 싫고 차타고 쪼로로롬 여우를 다녀왔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엄청나게 추운 겨울이지만
차안은 아늑하고 따뜻했고 여우에 가는 설렘도 같이
버무러져 크리스마스이브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실장님의 안내를 받고 여차여차 잘 찾아갔습니다,
예전부터 궁금했던 차라 사전답습은 어는정도 했죠,
처음 방문한 인상은 참 아늑하다 포근하다였습니다
따뜻한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처음 방문해서 뻘쭘타고 있는데 친절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의 관리사분이 이 추운날 뚫고 오셨나 며,
말하는데 부드러운 말투만큼 이나마 관리실력도
알차게 잘하더군요,
다음번에는 직장선배도 데리고 와줘야겧습니다
추운날 발가락 끝까지 혈액순환이 핑핑 돌도록
잘 받고 온 어느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