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일로 전국을 돌아다니다보니 밤만 되면 녹초가 되
더군요ㅡ.ㅡ 아~ 이놈의 만성피로....
거제 내려온김에 반신반의하며 들린 곳인데, 기대 이상이였
네요. 여러 사람들이 들락거리는 로드샵과 달리 확실히 아늑
하고 프라이빗합니다.
관리사분의 평소 성격인지 몰라도 샵내부도 아기자기하고 일
단 청결, 쾌적하더군요(요건 샤워실 보면 답 나오죠^^)
특히, 제 컨디션 체크하시고선 평소 많이 뭉쳐 있던 목, 어깨,
종아리도 잘 풀어주시고 감성적인 부분도 잘 케어해 주시더
군요. 눈감고 관리받으면서 중간중간 대화하다보니 목소리가
살짝 아나운서 느낌이 나는건 기분탓이였을까요ㅋㅋ
여튼 근처 사시는분들은 한번쯤 꼭 들러보시길~#^*@!
후기는 10자(띄어쓰기 제외) 이상 작성해 주세요.
귀여운 대구사투리에 Zㅣ리는 소영쌤 짱짱!
소영쌤한테 관리 받고왔습니다~
첫마디부터 강렬한 대구사투리에 소영쌤!
대구여자 라서 그런지 시원시원하고 재밌네요ㅋㅋ
대화 하면서 관리 받다보니 시간이 아이스크림마냥
녹아버렸습니다 너무 기여워서 꼭 다시 만나보고 싶네요
꼭 재방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테라피 NF미우 굉장하네요
미우쌤 새로 오셨다해서 방문했습니다
다른 관리사 쌤들과 차별화된 왁싱코스를 하고 계시고
왁싱도 받을겸 방문했습니다
관리도 능숙하게 잘하시고 무엇보다 성격이 너무 좋으셔서
더 편안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왁싱은 깔끔하고 아프지않게 꼼꼼히 해주십니다
멈매도 좋으시고 ㅎㅎ 대화도 너무 즐겁게 해주셔서
두시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받을 수 있었네요^^
강추드립니다
출장차 울산 내려온김에 일 끝나고 들러봤습니다. 일단 시설 깔끔+쾌적하고 젊은 한국인 매니저분이 기분 좋게 관리해 주셨네요ㅎㅎ
지난번 해운대쪽 방문한 샵이 관리사분이 비쥬얼적으로 꽤 괜찮았는데, 여기 샵도 그에 못지 않네요^^ 입담도 좋고 생글생글 웃는 모습
이 지명 손님 꽤 많을듯 하네요. 여기도 울산 올때 가는 곳으로 찌뽕 해둡니다~!
여긴 긴말 필요없고, 진짜 제대로 된 관리 받고 싶은 분들은 꼭 가보셔요^^ 일단 시설, 인테리어하며 관리사분들 복장, 마인드, 실력이 그
냥 로드 손님봐가면서 대충 꾹꾹이하는 곳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샤워실부터 룸까지 세팅 완벽하고 감미로운 음악과 제가 불편하다고 하
는 부위들 세심하게 풀어줍니다. 물론 타이샵처럼 막무가내로 누르고 꺾고 하는 건식 마사지는 아닙니다! 아로마, 스웨디시 마사지 제대
로 하는 곳이 없어서 그간 여기저기 내상 많이 당했는데, 앞으론 종종 여기만 방문해야겠네요^^
달동은 종종 가는 곳인데 이런샵이 있는줄 몰랐네요~ 거두절미하고 시설 좋고 각룸 안에 샤워실....그리고 테이블 등 공간적인 여유가 있
어서 입실부터 퇴실까지 뭔가 서두르지 않고 편하게 받고 나올수 있었네요. 제가 좀 오래 샤워하는 스타일이라 시간이 지체되었을텐데 관
리사분은 전혀 그런 내색없이 천천히 여유있게 하시라고 당부 또 당부를 하네요(덕분에 나올때까지 좋은 기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20
대후~30대초 정도 되어보이는 관리사분이였는데 요즘은 유튜브 같은거 보면서 마사지 스킬 배우고 있다면서(실제로 중상 정도는 됩니
다), 여튼 돈내고 아깝지 않게 힐링 받고 나왔네요. 굿~!!
간만에 상남동 왔다가 들렀네요. 예압이 조금 있는 곳 같은데 저는 운좋게 예약이 한방에 되었네요. 여긴 남성분들 위주로 하는 샵같구요,
입실해보니 피부과처럼 페이스 관리하고 하는 장비(?)들도 있더라구요, 시설 깔끔하고 관리사분도 이것저것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면서
관리 잘 받았네요. 참, 관리사분 성함을 여쭤보진 않았는데, 젊고 늘씬한 분이였습니다. 건식과 스웨디시에 더해서 페이스 관리도 받아보
니 좋네요. 근처 계신분들은 한번쯤 들러서 받아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v-
요번에 교문동쪽으로 이사온김에 들러본 1인샵 더바디~
한창 1인샵에 빠져있다가 정말 간만에 입장했네요
개인적으로 실력도 실력이지만 대화능력좋고 신경 써준다는 느낌을 주는 샵이 좋더라구요
여기원장님은 나이대에 비해 대화, 교감능력 좋으시고 설렁설렁 그런 느낌이 없어서 더 괜찮네요
게다가 꽤 청결하고...간만에 기분좋게 힐링하고 나왔습니다!
유테라피 도희쌤 드디어 본 후기 남깁니다!
유테라피 도희쌤 후기가 너무좋아서 전화했는데
운이좋게도 바로오면 가능하데서 보고왔네요
진짜 ㅋㅋㅋ이런 ㅁㅇㄷ어디서도 보기힘드네요...
진짜 전혀 다른급 게다가 관리마저 너무좋네여
외ㅁ도 넘 제스탈이여서 진짜 성공했다고 속으로 환호질렀습니다
앞으로 유테라피 자주가게 될 것 같네요~
거의 두달여 일만 하다가 몸이 너무 찌뿌둥해 찾은 스웨디시 샵~!
간만에 느껴지는 도전정신ㅋㅋ 일단 샵 시설 좋고 괜찮습니다~
처음 맞이하는 관리사분이 20대 후반(?)정도로 다소 앳된 느낌~
나이에 비해 압도 적당하고 신경쓰는 느낌~ 친절하고 대화도 무난~
소위 시간 내상 같은거 없구요~ 친절도, 외모 다 좋습니다^^
친구랑 근처서 한잔 거하게 마시고 예약을 해봤네요...정말 간만에 마사지 받으러 가보는거라ㅋㅋ 예전엔 종종 갔었는데...
친구는 바로 입장, 저는 실장님께 괜찮은분으로 소개해 달라고 요청하고 조금 기다린뒤 입실~~~~
(아~씻다가 잠들뻔ㅋㅋ) 제가 고향이 부산이라...서울에서 샵 방문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서울에서는 슈얼, 센슈얼 이런 단어들을 잘 쓰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부산에서는 거의 대부분에 샵들이 슈얼마사지, 센슈얼마사지라고 광고를 하는데....암튼 술기운에 관리사 이
름이 정확하게 기억이...치매인가....분명 외운다고 한게 지금까지 가물가물하네요. 암튼 꽤 어린 관리사분이셨네요~
일단 대화능력 좋고, 약간 야맹끼가 있긴 하지만 외모도 슬림하고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건마지만 사람이라는게 이쁜 관리사님이 마사지
를 해주시면 느낌이 배가 되는 듯한...크하하~~
부드러우면서도 생각보다 압도 좋고 디테일하게 뭉친곳도 풀어주려고 하는 맘이 고맙네요. 여긴 관리사분들이 많은듯한데 누군가는 복
불복이라고 하지만, 입장해서 실장님께 원하는 관리사분 스타일 얘기했더니 그래도 최대한 맞춰 주려고 노력하시는것 같네요.
기회되면 또 방문하는걸로! 그럼 이만~
바쁜 나날로 눈팅만하다가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일단 실장님 친절 그자체였고 가격 안내가 친절하여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잘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받았는데 진실이었습니다. 뭐 받을 때도 좋았는데 받고 나서도 마지막까지 친절하고 청결한 샵에 더욱더 힐링을
받았습니다. 대박이여유~!! 성업하셔융~!! 퐈이팅~!!
여기 실장님(?) 그리고 마사지사가 너무 착해서 간단하게 후기 남겨봅니당
태국인들이 오는 그런 출장 마사지는 몇번 불러봤는데, 대화하기도 힘들고해서리 요번에 몇만원 더주고 한국인분들이
오는곳이라길래 불러봤네용
샵 찾고 왓다갔다 귀찮기고하고해서 부른거치고는 기대이상이였네요
마사지사분도 젊고 예전에 샵에 일했다고 하는데 압도 적당하니 기본이상은 확실히 하는분이였고요
설렁설렁 농땡이 안부리고 시간 다채워서 만족스럽게 끝냈네요
여튼 요런 업체들이 흥해야합니다^^
서울 출장 온김에.....출장 타이를 태어나서 처음 불러봤습니다ㅋㅋ
예전에 지방 가서 각티슈에 있는 다방에 커피 주문을 한 적은 있어도.....
장시간 운전을 한탓에 마사지나 받고 자야지 하는 마음이였는데, 생각보다 빨리...그리고 관리사분이 꽤나 괜찮았습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무조건 '뚱' 만 피하자였는데, 생각보다 어리고 슬림하니...덕분에 피로가 싹 가셨네요.
감성힐링코스 90분 만족스럽게 받았구요, 제가 여기 위치를 잘몰라서 어버버했는데도....전화 받는 사장님 센스있게 잘 캐치하시더라구
요. 편하게 숙소에서 마사지 잘 받고 꿀잠 잤네요. 감사감사요~!
일단 저는 여기 관리사 프로필 보고 예약을 했습니다(관리사 프로필, 실사 요거 정말 좋네요~)
전화하면서 '혹시나 유* 매니저 예약되면 무조건 간다' 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원하는 시간에 딱 유* 매니저만 예약된다고 하길래
바로 '콜' 외치고 날라갔더랬죠~ㅎㅎ
간만에 서면 복개로에서 소주 한잔하고 약간 알딸딸한 기분으로 들어간건데, 실장님 그리고 매니저 분 모두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특히, 로드샵에서 공용 샤워실 사용하는거 좀 부담스러워 하는데, 일단 개인 샤워실이고 배드 벽면에 진짜 큼직막한
거울(?) 달려 있어서 관리 받는 내내 므흣하고 좋았네요~
매니저분 첫 인상이 약간 시크하고 도도해 보였는데(술 기운에 그래 보였을지두요ㅋㅋ) 막상 얘기 나눠보니 되게 솔직하고 시간 꽉 채워
서 정성스레 해주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힘드니 일부 코스를 생략해도 된다고 했는데, '이거 안하면 제가 할 게 없어요!' 라고 얘기하면서 다 챙겨(?)주시네요.
여튼 간만에 괜찮은 힐링 하고 왔습니다. 굿!